김도영, 열애설부터 MLB 진출까지! KIA의 미래와 그의 선택은

김도영, 열애설부터 MLB 진출까지! KIA의 미래와 그의 선택은

(사진출처: 연합뉴스)

현재 KBO 리그 뿐만아니라 MLB 시장에서의 주목까지 한몸에 받고있는 야구 선수 김도영. 그의 빛나는 성과들과 함께 붉어졌던 열애설 뉴스까지, 이 글에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김도영 선수와 이주은 치어리더의 열애설

루머와 사실 사이의 진실은?

김도영 선수와 이주은 치어리더의 열애설은 KBO 리그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주은 치어리더는 기아 타이거즈의 응원단으로 활동하며 이미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열애설은 김도영 선수와 이주은 치어리더가 함께 찍힌 사진이나, 서로의 SNS에서 드러나는 미묘한 신호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팬들은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나 비슷한 시기에 올린 게시물들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추측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속 구단과 소속사 측에서는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으나, 이주은 치어리더가 개인 SNS를 통해 부정하며 해당 이슈는 사실이 아닌 단순 허위 루머였던 것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삐끼삐끼’ 이주은 치어리더, 누구인가?

이주은 치어리더는 2004년 7월 24일생으로, 2023년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에이펙스 커뮤니케이션스입니다. 삐끼삐끼 댄스로 인해 유명해진 그녀는 말그대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화장을 하다가 아웃 카운트가 잡히자 바로 일어나 삐끼삐끼 춤을 춘 이주은 치어리더는 화제가 되어 많은 패러디가 올라왔었습니다. 이것은 기아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를 대적할 인물로 손꼽힌다는 유머가 나올 정도로 그 유명새는 굉장했습니다. 

김도영의 눈부신 성과들: KBO 리그의 떠오르는 스타

김도영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꾸준한 성장과 뛰어난 활약으로 주목받아온 선수입니다. 2025년 2월 현재, 그는 KBO 공식 홈페이지의 국내 선수 타자 순위에서 타율과 홈런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그 기량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차 지명으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김도영은, 자신이 태어난 광주에서 프로 야구를 시작하며, KIA와 함께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2025년, 4년 차를 맞이한 김도영은 재계약을 통해 1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연봉을 400% 인상시키며 KBO 리그 4년차 연봉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김도영은 그간 많은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정규 시즌 MVP와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KBO 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 최연소 최소경기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기록도 있습니다. 또한 한국시리즈에서는 4안타 1홈런 3득점 5타점을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습니다.

재계약을 마친 김도영은 “좋은 조건을 제시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팬들에게 받은 응원 덕분에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계속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새 시즌을 향한 다짐을 밝혔습니다.

프로야구 MVP KIA 김도영, 기부 실천

(사진출처: OSEN)

김도영은 지난해 12월 30일 자신의 모교인 광주대성초, 광주동성중, 광주동성고 세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각각 1천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기증, 직접 전달하며 후배 야구부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김도영은 KBO 리그에서 30-30 클럽에 가입하고 40홈런, 40도루라는 역사적인 기록(기록)을 추구하며 주목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는 “모교에서 꿈을 키우며 열심히 훈련한 덕에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할 수 있었습니다. 모교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고, 후배 선수들이 훈련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했고, 앞으로도 모교에서 훌륭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꾸준히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오타니의 에이전트, 김도영과 첫 접촉! 메이저리그 몸값은 얼마일까?

야구에서만 아니라 화장품 모델,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되어 활동하는 여러 방면에서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야구팬들이 김도영 선수의 앞으로의 성과와 행보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그의 인기를 증명하듯 미국 메이저리그, 오타니 쇼헤이의 에이전트 CAA 스포츠의 네즈 발레로가 지난 11일(한국시간) 김도영 선수의 훈련지를 방문하였습니다. 발레로는 23년 말 LA다저스와 오타니의 10년 7억 달러 계약을 이끈 인물이자 최근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혜성 선수에게 도움을 준 인물이기에 김도영을 향한 메이저리그의 관심이 현실화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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