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시스)
추성훈이 유튜브 채널(추성훈 ChooSungHoon)을 개설하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아내 야노시호와 딸 사랑이와의 일상부터 시작해, 그만의 유쾌하고 소탈한 매력을 공개하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6개월 만에 구독자 160만 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마초 스테이크’와 일본 편의점 추천 먹방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인기있습니다.
추성훈 아조씨가 요즘 왜 이렇게 핫 해?
추성훈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내려놓고, 아내 야노시호, 딸 사랑이와 보내는 다양한 일상을 시트콤처럼 보여줘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개설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6개월만에 160만명을 돌파하며 핫 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추성훈 유튜브만의 특별함이 있다?!
추성훈 유튜브는 특별한 BGM이 있습니다. 추성훈의 웃긴 행동이 나올 때마다 ‘마초맨‘ 노래가 나오면서 웃긴 상황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의 마지막에는 AI로 제작한 노래를 사용해, 콘텐츠와 관련된 웃긴 가사를 넣어서 노래와 가사를 듣는 재미도 있습니다.
추성훈의 또다른 소탈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에 보면 추성훈은 도쿄에 있는 50억원짜리 집에 살고, 고급 스포츠카인 포르쉐를 타고 다니며, 몇억짜리 시계도 가지고 있는대요. 이렇게 부자인 반면, 정리정돈이 안되어 있는 집안의 모습을 공개하거나, 그 큰 집에서 자신의 공간은 화장실과 좁은 옷방이라고 하며, 대중이 상상하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소탈하고 정이가는 모습이 재미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콘텐츠 –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아이의 사생활
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됐다
추성훈의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딸 추사랑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입니다. 추성훈은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했습니다. 이 가족은 유튜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콘텐츠의 매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단짝 친구 유토와 함께 광고 촬영장에서 전문 모델 포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가족의 일상과 추억을 담은 영상들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족의 지원과 유튜브 활동
추성훈의 가족은 항상 서로를 지원하며 유튜브 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추성훈은 유튜브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유튜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모델 활동과 예능 출연도 많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추성훈의 가족은 항상 함께하며 서로를 지원하는 매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가족의 따뜻한 모습과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추성훈 스테이크 – 유튜브로 유명해진, 마초 스테이크
추성훈이 유튜브에서 극찬한 일본 소재의 스테이크 집이 인기를 모았습니다.
도쿄의 맛집인 ‘리베라 스테이크 하우스’ 인대요. 추성훈 유튜브에서 자주 언급되기도 하지만, 프로레슬링 팬이라면 꼭 방문해야 한다고 알려진 스테이크 맛집입니다.
운영한지 오래되어 보이는 작은 스테이크 가게에는 벽면부터 천장까지 레슬러들과 찍은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크리스 벤와, 릭 플레어 등 레슬링 팬이라면 감탄할 만한 레전드 선수들의 사진들도 많습니다. ‘마초 스테이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야채는 같이 나오지 않으며, 추가 주문해야 나옵니다. 추성훈이 즐겨먹는 ‘1파운드 스테이크’는 450g 스테이크 고기 덩어리 하나, 그위에 작은 버터 한조각, 쌀밥이 구성되어 나옵니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42,000원입니다. 추성훈이 유튜브에서 마초 스테이크라고 할만한게 웨이팅부터 가게 안에있는 손님들에게서 운동선수 같은 피지컬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기 때문에 꼭 미리 엔화를 준비해서 가야합니다.
추성훈 스테이크가 화재가 되며, 서울에 ‘마초 스테이크’ 가 오픈 되었습니다. 이 가게에는 추성훈의 사진과 경기에서 사용한 글러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메뉴 구성도 일본의 가게와 유사하게 구성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추성훈 일본 4대 편의점 추천템 먹방 인기!
일본 편의점은 맛있는 음식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대요. 일본의 자부심이라고 할 정도로 퀄리티와 종류가 다양합니다. 추성훈이 일본 4대 편의점인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로손, 미니스톱에서 아이템을 추천하고 먹방한 영상이 인기를 모았습니다.
추성훈이 추천한 편의점 별 아이템 한번 살펴볼까요?
패밀리마트
기무라 타쿠야가 신어서 편의점마다 품절 대란이 난 패밀리마트 양말입니다. 패밀리마트 대표 컬러를 라인으로 두른 흰 양말인대요. 가격은 429엔입니다.
또한 단호박 몽블랑 푸딩(298엔), 더블 슈크림빵(185엔)입니다.
로손
로손에서 굉장히 오래되고 유명한 상품인 ‘오리지널 가라아게’ 입니다. 추성훈이 어릴적부터 먹던 음식인데, 로손이 이 가라아게 하나 가지고 성공한 정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가격은 248엔입니다.
또한 미니 모찌 롤케이크(343엔)도 추천합니다.
세븐일레븐
사랑이가 좋아한다고 밝힌 스무디 입니다. 블루베리 스무디, 그린 스무디, 카페오레 스무디, 딸기스무디 등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은 300엔입니다.
일회용 투명컵 안에 각 과채가 냉동 포장되어 있어, 기계에 넣으면 스무디로 제조되는 방식이라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미니스톱
진열상품이 아니라 계산대에서 주문하는 상품인대요. 꿀고구마 아이스크림입니다.
따뜻한고구마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컵에 같이 담겨 나옵니다. 가격은 380엔입니다.
여러분도 일본에 가면, 꼭 편의점에 들러서 추천 간식을 먹어보시길 바래요.